"나는 훌륭하게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오는 4월15일-25일 예정인 가톨릭평화신문 창간 32주년 기념 터키, 그리스 성지순례가 최근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선교여정과 초대교회의 모습을 찾아가는 귀한 순례에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작금의 혼란과 불안 속에서 내적 평화를 잃지 않고 기도하도록 지켜주시고, 각자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 후, 더 평화로운 시기에 다시 성지순례를 추진하겠습니다.

가톨릭평화신문 32주년 성지순례에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미주가톨릭평화신문

718-762-6500